홍씨는 이번 포럼에서 ‘프로정신과 도전정신-누구에게나 한방은 있다’라는주제로 강연한다. 19세에 권투에 입문하고 실패와 좌절을 거쳐 4전5기의 신화와 한국 최초 2체급 제패를 이룩한 일화를 통해 노력과 끈기로 꿈을 실현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홍씨는 우리나라 최초로 두 체급 세계타이틀을 석권한 바 있으며, 저서로는 ‘내 인생에도 한방은 있다’, ‘가장 어려울 때를 기회로 바꿔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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