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희의 여인' 아자오 "이준기는 내 남자"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홍콩의 인기듀오 '트윈스' 멤버 아자오(종흔동)가 광고 촬영 도중 국내 배우 이준기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 아자오는 최근 또 다른 멤버 아사(채탁연)와 함께 웨딩드레스 광고 촬영 도중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준기와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평소 이준기의 열렬한 팬을 자처한 아자오는 이날 "이준기는 정말 귀여운 남자"라며 "그는 나의 백마탄 왕자"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이준기는 지난해 10월 트윈스가 소속된 홍콩의 초대형 기획사인 영황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중화권 진출에 발판을 마련했다. 당시 아자오는 이준기와 한솥밥을 먹게 된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준기의 가정부나 보모라도 하겠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홍콩의 한 패션잡지에 이준기와 함께 표지모델로 등장한 바 있다. 아자오는 지난 2월 전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진관희 섹스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가수 겸 배우로, 스캔들 이후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다. ▶▶▶ '진관희 파문' 관련기사 ◀◀◀ ☞ 또다른 女스타 '음란사진 유출'? 전전긍긍! ☞ '불륜 성관계' 장백지, 남편에 용서받고 호텔행? ☞ '성관계 사진 유출' 女스타 오히려 전화위복(?) ☞ '진관희 외설 사진' 무려 1만장… 집단 혼음까지! ☞ 여배우들에 '흥분제' 먹여 성관계·사진 찰칵(?) ☞ 이준기 '성관계 사진유출' 최대혜택 받았다(?) ▶▶▶ 이준기 관련기사 ◀◀◀ ☞ 이준기 '일지매'처럼… 카메라 밖 깜짝선행 ☞ 이준기 '안방 스리런' 저력… 기막힌 우연도! ☞ 이준기 '너무 센 광우병소 발언' 소속사 긴장 ☞ 이준기, 홍콩 미녀와 '밀착댄스' 찰칵! 화제 ☞ 이준기 '성관계 사진유출' 최대혜택 받다(?) ☞ 이준기, 日여배우와 열애? "유부녀인줄 몰라.."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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