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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파이오니아 "태국 홍수 때문에"...순익 90% 감소 전망
입력2011-11-30 00:05:32
수정
2011.11.30 00:05:32
일본 전자제품 생산업체인 파이오니아사가 태국 홍수로 순이익에 큰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29일 파이오니아사가 2011회계연도(2010년 3월 결산)연결 순이익이 전년 대비 90%감소한 10억엔에 그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순이익 급감은 태국 홍수로 인한 자동차 용 전자제품 생산 감소 때문으로 풀이된다. 매출은 4% 감소한 4,400억엔, 영업이익은 30% 감소한 110억엔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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