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평가硏, 경상대병원과 신약개발 협력

안전성평가연구소 경남환경독성본부는 경상대학교병원과 신약개발 등 공동 연구개발과 상호교류 증진 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국내 보건산업 발전을 위한 국책 연구과제 공동 참여 및 신약개발 등에 필수적인 비임상 독성시험 기술의 지원과 이전, 정보제공 등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또 연구 인프라의 공동 활용을 물론, 전문 인력 양성과 학술정보 교류, 연구 장비의 공동 활용 등을 활발히 추진함으로써 연구 혁신클러스터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상준 안전성평가연구소장은 “안전성평가연구소와 연구중심병원인 경상대병원이 협력할 경우 실질적인 성과 도출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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