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산업개발은 입주자들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3-UP’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3-UP은 ‘선(先)분양, 후(後)입주’의 분양 시스템에서 발생되는 분양시기와 입주 때까지의 인테리어 트렌드 및 마감 수준의 차이를 극복하고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인테리어 및 단지환경 개선을 위한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3-UP제도는 세가지로 테마로 진행된다. ‘트렌드-UP’은 분양 당시의 모델하우스의 내부와 최근 트랜드 변화수준에 맞게 꾸며 놓은 세대를 동시에 비교해 보고 고객들이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해 무상교체를 실시하는 고객 만족차원의 서비스다. ‘등급-UP’은 무상으로 공급되는 주차장, 조경, 전기 등 공동부분과 창문 등 세대부분의 업그레이드 그리고 분양 당시 선택하지 못한 옵션품목 또는 추가품목을 원하는 세대에 대하여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는 서비스다. ‘스타일-UP’은 전문 홈 인테리어 코디네이터들이 고객 맞춤 서비스를 해주는 것으로 입주시점에 디스플레이 가구 및 소품 류를 디자인 전시하는 홈 인테리어 제안 서비스다. ‘3-UP제도’를 제일 먼저 시범운영 된 사업장은 ‘답십리 두산위브’다. 두산산업개발은 고객의 요구사항이 다양해 지면서 최대한 고객만족을 위해 항상 새로운 것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