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BIZ플러스 영남] 부산 파라다이스 클리닉 곽현 원장

[베스트 닥터, 베스트 클리닉] <br>"노화도 질병의 하나로 인식 체계적 치료 프로그램 시행"

국내에서 처음으로 체계적인 노화클리닉 프로그램을 개발해 진료하고 있는 파라다이스 클리닉의 곽현 원장.

[BIZ플러스 영남] 부산 파라다이스 클리닉 곽현 원장 [베스트 닥터, 베스트 클리닉] "노화도 질병의 하나로 인식 체계적 치료 프로그램 시행" 부산=김광현 기자 ghkim@sed.co.kr 국내에서 처음으로 체계적인 노화클리닉 프로그램을 개발해 진료하고 있는 파라다이스 클리닉의 곽현 원장. “삶의 질적인 면을 고려하면 노화도 하나의 질병입니다. 노화를 나이가 들어가는 일련의 과정으로 지켜만 볼 것이 아니라 좀더 관심을 가지고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화클리닉은 40대 중년 이후 자신의 몸에 이상증상 느끼는 분들에게 어떻게 자신의 건강을 지켜야 하는지 정밀 진단하고 처방을 내리는 의료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 맞은 편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클리닉(원장 곽현ㆍ38)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노화치료에 대한 학문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 병원이다. 파라다이스 클리닉이 시행하고 있는 주요 노화치료법은 곽현 원장이 독자적으로 개발해 도입한 ‘호르몬 균형치료’. 성장호르몬의 결핍과 불균형을 바로잡아 노화의 진행을 억제하는 요법이다. 곽 원장은 “성장호르몬은 인체의 성장이 멈추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계속 몸에 남아 있다”며 “50대 후반으로 접어들면 20,30대보다 절반 수준으로 줄어 이를 균형 있게 보완하는 작업이 호르몬균형치료”라고 설명했다. 곽 원장을 이를 위해 치료제인 ‘포뮬러 시리즈 1~5’를 개발해 처방하고 있다. 기존의 단순한 마늘,감초,태반 추출물 등을 능가하는 보다 효과적인 배합 치료제로 각 시리즈마다 간 기능 개선, 만성피로 회복, 성기능 개선,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 피부 미백 효과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곽 원장의 설명이다. 이밖에 고단위비타민주사 요법과 소식과 운동으로 노화를 촉진시키는 나쁜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생활교정치료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클리닉은 또한 치료에 앞서 특수검사를 통해 환자를 정밀 진단하고 있다. 체내의 유해 산소량 증가에 대응하는 황산화력을 측정하고, 비타민 등 각종 황산화치료의 기본이 되는 ‘항노화검사’를 비롯 개인별 맞춤 처방을 위해 중금속 오염,영양 불균형 등의 상태를 측정하는 ‘모발 미네랄 검사’,CT,MRI 등에 나타나지 않는 ‘DNA 유전자 암 검사’를 통해 환자의 질병 등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있다. 곽 원장은 “파라다이스 클리닉은 이 같이 정밀하고 다양한 검사를 통해 정확한 ICT(개인별맞춤처방)로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주로 만성피로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이나 혈액순환 저하,복부비만,성기능 저하 등 전반적인 활력저하를 호소하는 중년, 40세 이상의 기업체 CEO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라다이스 클리닉은 노화클리닉 이외에도 통증ㆍ해독클리닉도 병행하고 있다. 다른 병원들과는 달리 통증클리닉에 보톡스와 성장호르몬을 활용하고 있는 것도 이 병원만의 특징이다. 곽 원장은 “통증 해소에 들어가는 약물에 보톡스를 섞어 쓰며 퇴행성 관절염 등에 쓰이는 연골주사에는 성장호르몬을 넣어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통증ㆍ해독클리닉에는 국내 대체의학의 제1인자인 김진목 의사와 함께 협진을 하고 있다. 곽 원장은 동아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신체정지기 환자에서 성장호르몬 보충요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대한재활의학회지 2007년 3월) 등 성장호르몬 연구관련 논문을 국내에서 가장 많이 낸, 이 분야 최고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 '古宅' 전통 체험장 화려한 변신 • 경북도 古宅 관광자원화사업 활발 • 경북 주요 고택 • 김재호 부산지방조달청장 • 최동언 약령시보존위원회 이사장 • '울산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 개최外 • 장말남 울산자동차운전전문학원 사장 • 구미 ㈜나노테크 김정헌 사장 • 태화강 풍림 엑슬루타워 • 부산 파라다이스 클리닉 곽현 원장 • 울산시-구마모토시 '400년 앙금' 털고 화해 • 황민효 울산시 수중협회 회장 • 울산 북구, 교육·문화 중심지 재도약 • 강석구 울산 북구청장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