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누리과정 주제를 스토리로 구성해 영어 실력은 물론 유아의 인지 발달까지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것에서 벗어나 미취학이라는 대상에 걸맞게 인지·언어 발달에 기반한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커리큘럼과 교수법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가 얼마나 잘 따라오고 있는지는 놀이형 앱을 이용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인형극과 크래프트 등 즐거운 놀이활동과 조작형 입체북, 손으로 만지는 다양한 교구를 접목해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다. 어린이들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화려한 삽화와 미국 현지 유아전문 성우의 목소리도 소리교재에 담았다. 특히 음성펜인 '윤선생 스마트펜'은 휴대가 간편하고 작동이 손쉬워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다.
모든 학습은 스마트하게 관리·평가된다. 교사는 교사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회원의 학습을 관리하고 놀이형 앱으로 성취도를 평가한다. 학부모는 학부모용 앱을 설치함으로써 자녀의 학습상황과 결과를 효과적으로 확인·관리할 수 있다.
교재는 총 6개월 학습분량으로 스토리북 24권과 오디오CD 12개, 미니북 24권, 주제별 교구 12종, 크래프트 12종, 팝 스테이지 북(POP Stage Book) 1종, 팝 스테이지 북 퍼핏판 12종, 마이 북 바이 미(My Book by Me) 12종, 마이 북 바이 미 바인더 1종, 워크북 6권, 스토리앤송(Story & Song) 모음카드 6장, 파트너 가이드(Parent's Guide) 6권, 학부모용 앱인 플레이 팝-엠(Play POP-M), 윤선생 스마트펜(별도판매)으로 구성돼 있다. 월 단위로 받아볼 수 있으며 주 1회 교사 방문관리 포함 월 16만원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