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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체험전 이상한 마법학교 인기몰이

이상한 마법학교에 참여한 아이들이 신나는 마술 체험을 하고 있다.

최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전이 잇따르는 가운데 주요 티켓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공연이 있어 화제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로 무장한 ‘이상한 마법학교’다.

‘이상한 마법학교’는 ‘마술’ 콘텐츠와 ‘교육’ 콘텐츠의 접목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이 이뤄지는 ‘교육마술’ 체험의 장으로,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층이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술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가족단위 체험전이다.

기존 체험전은 대부분 단순한 포토존 행사 위주로, 부모들은 비싼 입장료를 지불하고도 아이들 사진만 찍다 돌아오기 때문에 실망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상한 마법학교’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간단한 마술을 함께 배우고, 공연도 관람하고, 마술도구를 직접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특징.3가지 테마로 구성된 전시관을 순차적으로 지나며 마술을 통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해당 마술에 대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아이 스스로 마술 원리를 이해함으로써 사고력과 인지력 개발에도 도움을 준다는 평가다.



오는 16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이상한 마법학교’의 모든 프로그램은 EBS 미디어 자문위원단 및 아동전문가들의 감수를 거쳐 교육적 효과가 높고, 전시회 체험 후에는 현장에서 졸업증서를 발급해줘 아이들에게 성취감을 심어준다. 체험 권장 연령은 4세부터 12세이며, 티켓은 공식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예스24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1644-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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