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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WTI유가 사상 최고… 43달러 돌파

런던 브렌트유도 14년만의 최고가

美 WTI유가 사상 최고… 43달러 돌파 런던 브렌트유도 14년만의 최고가 뉴욕 유가가 28일 개장초 러시아 석유회사 유코스의 원유수출 중단 가능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배럴당 43 달러를 돌파, 사상 최고가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9월 인도분이 배럴당 43달러를 기록, 종전 최고가인 7월2일의 42.45달러를 갈아치웠다. WTI가 43달러를 돌파한 것은 1983년 NYMEX가 석유 거래를 개시한 후 최고가이다. 런던시장의 브렌트 유가도 배럴당 39.25 달러로 14년만의 최고가로 치솟았다. 앞서 파산 위기에 처한 유코스는 법원이 자회사에 대해 조업중단을 명령함에 따라 수일 내에 석유 생산(하루 생산량 170만 배럴)을 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동준 기자 djlee@hk.co.kr 입력시간 : 2004-07-29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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