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다섯 번째로 열리는 이번 사이언스나눔터 문화행사에는 방송사 간판 아나운서에서 세상을 누비는 여행작가로 놀라운 변신에 성공한 손미나 여행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다양한 세계 경험을 얘기하고 열정의 에너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10월에는 뮤지컬 갈라쇼, 11월에는 동아리 공연이 마련된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는 대덕사이언스나눔터 문화행사는 3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종사자, 기업인, 지역주민간 소통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문화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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