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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대농지구 개발 가속도

지구단위계획 확정…45층 주상복합등 건립


‘한국의 롯본기힐’로 지어지는 청주 대농지구의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돼 개발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신영은 청주 흥덕구 북대동 일대 대농지구 25만평 중 15만9,000여평을 복합단지로 개발하기 위한 지구단위계획이 충북 도시계획공동위원회에서 조건부 통과됐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일부 수정사항을 보완해 이달 말 상업지구로의 용도변경과 지구단위계획 고시를 받아낼 계획이다. 대농지구에는 55층 높이의 랜드마크 타워와 45층 높이 주상복합 아파트 4,300여가구를 비롯해 백화점, 한방병원, 에듀센터,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 청주 광역권을 대표하는 미래형 복합용도 단지로 꾸며지게 된다. 37~80평형대의 초고층 주상복합 4,300가구와 대농1지구에서 도움에셋이 공급하는 1,254가구의 아파트는 오는 하반기부터 분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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