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개인회생·파산지원센터는…

상담서 면책절차까지 원스톱 무료 서비스

개인회생ㆍ파산종합지원센터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회생ㆍ파산 신청을 해야 하는 금융소외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설립됐다. 현재 서울, 대구, 부산, 광주 등 광역대도시에 자리하고 있다. 이들 센터는 지난 6월까지 개인회생 9,275건과 파산 4만1,451건에 대한 법률서비스를 지원했다.

센터에서는 전액 무료로 상담에서부터 법원의 개인회생, 파산ㆍ면책절차에 이르기까지 원스톱(One-Stop)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신용회복위원회, 고용노동부, 국민연금관리공단 등과 연계해 신용회복, 취업지원, 재무설계 등 사회복귀를 위한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센터에 도움을 요청한 이들은 법원과 연계된 패스트트랙 제도를 통해 신속하게 사회에 복귀하게된다.



센터를 통할 경우 법원에 별도의 부채증명을 하지 않고도 신용회복위원회 상담만으로 개인회생ㆍ파산 절차를 밟을 수 있다.

황선태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과도한 채무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이 채무부담에서 벗어나 사회구성원으로서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