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충북 진천 군유림 33만평에 조성 중인 미르숲 1단계 공사가 완료돼 14일 준공식을 갖고 있다. 정명철(왼쪽 다섯번째) 현대모비스 사장과 이시종(〃네번째) 충북도지사 등 주요 인사가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2021년까지 매년 10억원씩 총 100억원을 투자해 숲을 조성한 후 진천군에 기부채납할 계획이다. /사진제공=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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