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섬유가공 전문업체인 벽진BIO텍 추광엽 대표(사진)가 27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한 ‘2013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에서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추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광역클러스터사업에 참여하며 미니클러스터 회장을 역임하는 등 산학연관 교류협력 강화에 기여했다.
를 통해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지역희망박람회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12개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지자체가 공동 주관해 오는 30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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