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디자이너로 변신해 쿠션 제작에 참여했다. 조여정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조여정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기능성 쿠션인 '애플 쿠션'이 출시됐다. 귀여운 디자인과 함께 현대인의 생활 패턴에 맞게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눈길을 끈다"고 밝혔다. 애플 쿠션 제작사인 JH인터내셔널의 한 관계자는 "조여정은 편안하고 귀여운 이미지의 스타로 우리가 추구하는 제품 이미지와 잘 맞아 함께 하게 됐다. 조여정의 디자이너로 참여한 쿠션이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조여정의 '애플쿠션'은 국내 출시에 이어 일본에 수출된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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