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는 9일 포스코센터에서 ‘제9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갖고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포상했다. 이윤 포스코 상임고문과 류창목 한금 회장은 은탑산업훈장을, 남윤영 동국제강 부사장은 산업포장을 받았다. 또 김진수 포스코특수강 주임 등 두 명이 대통령 표창을, 허정헌 현대제철 이사대우 등 두 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허주행 현대하이스코 상무 등 17명이 지식경제부장관상을 받는 등 총 24명에 대한 정부 포상도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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