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오일은 12일 추석을 맞아 불우이웃들에게 나눠 줄 ‘사랑의 쌀’ 1,000포(20㎏들이 4,500만원 상당)를 울산시에 기탁했다. 에스오일은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일대에서 생산된 쌀을 매년 정부수매가 이상으로 구입해 불우이웃에 전달하고 있으며, 울산시에만 2003년부터 지금까지 3,800여포를 기탁했다. 신진규 에스오일 노조위원장이 박맹우 울산시장에게 사랑의 쌀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