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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이 공공수주 부문 사장에 이명현(사진) 전 고려개발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이명현 사장은 고려개발에서 토목담당 상무 및 본부장 등을 역임한 토목사업 전문가다. 우미건설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공공 부문 사업조직을 대폭 확대 개편해왔다”며 “이번 영입을 통해 지난해 1,000억원 수준이었던 공공사업 수주량을 더욱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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