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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창업주인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의 이름을 딴 국제상(賞)인 고촌상 수상자로 케냐의 사회운동가 루시 체사이어와 영국의 결핵 과학자 스튜어트 콜 교수가 선정됐다. 종근당 고촌재단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은 지난 5일(한국시간)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제40차 '국제 항결핵 및 폐질환 연맹' 총회에서 결핵 퇴치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케냐의 루시 체사이어와 영국의 스튜어트 콜을 올해 고촌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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