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환경오염물질 배출 10개 업체 적발

그린벨트 지역에서 신고도 하지 않고 폐기물을 처리하거나 화공약품을 제조하는 등 불법으로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해온 업체 10곳이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0~11월까지 안산·시흥시 일대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무단으로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던 10개 업체를 입건해 수사 중에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모두 최근 1~2년 내 생긴 무허가 업체로 별다른 법적 신고 없이 폐기물을 처리하며 수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시흥시 소재 A업소는 폐기물을 불법으로 거둔 후 이를 분쇄, 재활용 원료를 만드는 방법으로 1억 원의 매출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안산시 소재 B차량도색업체는 대기배출 신고도 하지 않고 도장시설을 설치, 월 3대 정도 도장을 실시하며 연 7,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