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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광명시장과 최금식 경기도시공사사장은 7일 광명시 지원회수시설 회의실에서 ‘광명시 지역 종합발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약에 따라 공사는 광교신도시 등 대규모 사업을 통한 개발노하우를 토대로 광명시와 상호 협력을 통해 광명시의 지역 현안사업 해결한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시공사가 지역 현안 발전을 위해 이천시, 광주시, 부천시, 오산시에 이은 5번째 맺은 업무협약이다. 공사는 앞으로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는 협약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정관태 경기도시공사 미래전략처장은 “경기도시공사는 도내 지역개발 주체로서 기초지자체와 긴밀한 지역개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지역현안사업 해소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등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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