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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은 진하다… 사진기자 13명, 盧 추모사진전 열어

서거정국 담담한게 기록… 다음달 15일까지 대학로 갤러리카페









SetSectionName(); 눈물은 진하다… 사진기자 13명, 盧 추모사진전 열어 서거정국 담담하게 기록… 다음달 15일까지 대학로 갤러리카페 한국아이닷컴 이병욱 기자 wooklee@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3','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4','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5','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6','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7','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8','default','260');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노무현. 그는 '사람 사는 세상'을 추구하고자 했던 우리들의 뜨거운 상징과도 같은 존재였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생전에도 그러했듯 사후까지도 엇갈리고 있다. 하지만 온 생애를 걸고 자유와 상상력의 가치를 옹호했고, 모든 차별에 철저히 반대하는 사유와 실천을 통해서 민주주의와 반권위주의의 가치를 증명한 것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없다. 2009년 5월 29일, 그의 영전(靈前) 앞에서 수많은 국민이 흘린 눈물은 그가 자신을 세상에 적응시키는 사람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고집스럽게도 세상을 자신에게 적응시키려 했던 우리들의 '바보 영웅'에게 바치는 애도(哀悼)의 눈물이었다. 떠나버린 '바보 영웅' 때문에 슬퍼했던 500만명의 눈물과 통곡, 그리고 추모의 마음 등이 빛으로 그려져 한 장의 역사로 기록됐다. 현역 사진기자 13명이 지난 5월말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정국을 각자의 시선으로 담담하게 기록한 사진전이 열린다. 오는 8월 15일까지 서울 대학로 갤러리 카페 '포토텔링'에서 열리는 추모 사진전 '눈물은, 진하다'. 노무현 서거 49재를 맞아 기획된 이번 사진전은 '사람은 결국 무엇으로 사는가'를 묻고 있는 전시회다. 전직 대통령의 비극적인 죽음이라는 유례없는 역사적 사건을 응시하고 관찰하는 사진기자들의 앵글은 결코 격렬하지 않으면서도 보는 이들을 자연스럽게 통렬한 슬픔의 경지로 이끈다. 또한 수 많은 슬픔과 패배의 기억을 인화한 이 사진전은 만해 한용운의 명시 '당신을 보았습니다'의 '쏟아지는 눈물 속에서 당신을 보았습니다'라는 불멸의 구절을 연상시킨다. 그날 우리가 흘렸던 눈물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자리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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