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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국선수 맞대결 최대 12번
입력2009-08-13 17:04:40
수정
2009.08.13 17:04:40
프리미어리그에서 한국선수들이 맞대결을 펼치는 ‘코리안 더비’는 이번 시즌 최대 12번 펼쳐진다.
첫 격돌은 오는 22일(이하 현지시간) 펼쳐지는 맨유와 위건의 경기이다. 지난 5월 맨유는 위건을 재물로 리그 3연패를 결정지었다. 당시 박지성(맨유)과 조원희(위건)의 맞대결이 예상됐지만 박지성은 후반 종료 직전에 교체 투입됐고 조원희는 결장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 10월17일 맨유(박지성)-볼턴(이청용), 11월7일 위건(조원희)-풀럼(설기현), 11월28일 풀럼(설기현)-볼턴(이청용), 12월19일 풀럼(설기현)-맨유(박지성), 위건(조원희)-볼턴(이청용), 12월28일 맨유(박지성)-위건(조원희), 2010년 2월6일 볼턴(이청용)-풀럼(설기현), 3월 13일 맨유(박지성)-풀럼(설기현), 볼턴(이청용)-위건(조원희), 3월27일 볼턴(이청용)-맨유(박지성), 4월2일 풀럼(설기현)-위건(조원희)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의 맞대결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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