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이 소속사 SM C&C의 모 회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만든 월간지의 첫 표지모델이 됐다.
월간지 ‘더셀러브리티’(The Celebrity)는 SM엔터테인먼트와 (주)디자인하우스가 공동으로 설립한 (주)더셀러브리티가 발행하는 잡지다.
10월 15일 발행되는 ‘더셀러브리티’ 창간호에는 장동건이 표지모델로 나섰다. 또 다니엘 헤니, 정유미, EXO, 제국의 아이들, 정샘물, 남궁연 등 다양한 분야 스타들의 이야기가 실렸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연예인들의 패션, 뷰티를 비롯해 디자인, 푸드, 여행 등 일상에서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방식을 취재해 보여줄 예정”이라며 “한 사람의 스타가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고 선도하는 셀러브리티로 거듭나는 과정을 감각적인 앵글의 화보로 담아 독자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더셀러브리티’에는 아시아 최초의 통합 음악 차트 ‘원아시아차트(OAC; One Asia Chart)’를 운영해 아시아 지역 대형 음반매장에서 판매된 음반 판매 순위를 집계해 매달 발표할 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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