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택 매입임대사업자 1인당 7.2채 보유
입력2005-09-18 07:31:10
수정
2005.09.18 07:31:10
주택 매입임대사업자 1인당 7.2채 보유
주택을 구입해 전세나 월세로 빌려주고 임대료를받는 임대사업자는 평균 7.2채의 집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건설교통부가 내놓은 `2005년 상반기 주택 임대사업 현황'에 따르면 6월말현재 매입임대사업자는 2만6천634명, 임대 주택수는 19만2천215가구로 작년말보다 5.8%, 6.4% 각각 증가했다.
개인 평균 보유 주택 수는 7.2채로 6개월전(7.17가구)에 비해 소폭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의 임대사업자가 19채를 임대용으로 운용, 사업자당 보유주택 수가 가장 많았고 전북 11.25채, 충남.북 각 10채, 강원 9.52채, 서울 7.85채 순이었다.
건설면허를 갖고 집을 지어 20가구 이상 임대사업을 하는 주택건설사업자는 1천547명, 보유 임대주택은 66만2천466가구였으며 20가구 미만의 건축법허가 사업자는5천149명, 7만7천588가구다.
건설임대사업자와 매입임대사업자를 더하면 전체 임대사업자 수는 3만3천330명,임대 주택수는 93만2천272가구다.
(서울=연합뉴스) 유경수기자
입력시간 : 2005/09/18 07:31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