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규 NGO사업에 하트하트재단등 선정
입력2010-06-25 16:06:52
수정
2010.06.25 16:06:52
외교통상부는 국제빈곤퇴치기여금운용심의위원회가 지난 24일 제4차 회의를 열고 올해 비정구기구(NGO) 지원사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정부의 신규 NGO사업으로 선정된 프로젝트는 ▦하트하트재단의 탄자니아 린디ㆍ움트와라 지역 트라코마 예방 및 치료사업 ▦비전케어의 에티오피아 실명 예방 및 안과의료 서비스 강화사업 ▦등대복지회의 말라위 블란타이어 지역 말라리아 퇴치 및 보건의료 개선사업 ▦플랜의 부르키나파소 에이즈바이러스(HIV) 유행 및 모자수직감염 예방사업 ▦아프리카미래재단의 말라위 치무투ㆍ치투쿠라 지역 HIV/AIDS 및 모자보건사업 ▦한국국제봉사기구의 DR콩고 키상가니시 말라리아 퇴치 및 HIV/AIDS 예방사업이다.
정부는 또 각종 백신 보급을 통해 아동 질병 예방활동을 펴고 있는 세계백신면역연합(GAVI)도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2007년 9월30일부터 개발도상국의 빈곤ㆍ질병 퇴치 지원을 목적으로 국제빈곤퇴치기여금제도를 도입해 우리나라에서 출발하는 내외국인 국제선 탑승객에게 1,000원씩의 기여금을 부과하고 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