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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LH, 제2차 종합심사낙찰제 시범사업 발주

2차 종합심사낙찰제 시범사업 개선 내용 / 자료=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6월 공공기관 최초로 종합심사낙찰제 시범사업을 발주한 이후 미비점을 보완해 2차 시범사업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종합심사낙찰제란 300억원 이상 공공 공사에서 최저가낙찰제를 대체하기 위해 2014년 상반기에 시범적으로 도입된 제도로써 공사수행능력, 입찰가격, 사회적 책임점수 등의 합계가 가장 높은 자를 낙찰자로 선정하는 방식이다.

2차 시범사업 대상은 순천 선평3지구 아파트 건설공사 등 4건의 아파트 건설공사로 금액은 2,256억원에 이른다.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최초 시범사업에 대한 결과를 반영해 건설 안전을 확보하고 과도한 가격경쟁을 차단하는 등 건설업계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했다. LH는 이번 2차 종합심사낙찰제 기준 개선으로 낙찰률 상승과 공사품질 확보는 물론 어려운 여건에 처한 건설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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