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내일부터 수도권 초미세먼지 예보제 시범 운용

환경부와 환경기상통합예보실은 30일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예보제를 시범 운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초미세먼지 예보제 법정 시행일은 내년 1월 1일이지만 최근 대기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도입 시기가 앞당겨졌다.

예보 내용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에서 매일 오전 11시, 오후 5시 공개한다.

현재 운영 중인 미세먼지(PM-10) 예보에는 참고용으로 제공된다.

환경부는 시범예보기간에 시스템을 안정화하고 정확도를 높여 정식 운영에 대비할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는 미세먼지 정보를 담은 ‘우리동네 대기질’ 애플리케이션(앱) 기능을 개선해 30일부터 제공한다.

개선된 앱은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물질의 실시간 농도와 통합대기환경지수를 시간대별로 알기 쉬운 아이콘과 숫자로 제공한다. 오염도에 따른 행동요령도 안내한다.

알림을 설정하면 미세먼지 예보나 오존 경보 등이 발령됐을 때 스마트폰 첫 화면에 이를 알려주는 기능도 추가됐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