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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투자유치단 ‘2011 파리에어쇼’ 참가

20~25일까지 항공산업 인프라 홍보 및 투자유치활동

경남도가 20인부터 25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 ‘2011 파리에어쇼’에 항공업체와 경남테크노파크, 관계공무원 8명으로 구성된 투자유치단(단장 오춘식 투자유치과장)을 파견해 항공산업 추진유치 활동을 펼친다. 이번 파리에어쇼는 격년제로 개최되는 세계최대 규모의 민·군수 항공우주박람회로 46개국 2,000여개의 항공업체와 48만명의 바이어와 관람객이 참가할 예정이며,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경남도 투자유치단은 행사기간 중 경남항공산업 홍보부스를 열어 한국 항공산업의 최대 집적지인 경남 항공산업의 인프라와 발전 잠재력을 비롯한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타깃기업인 Eurocopter, Rolly Royce 등의 부스를 방문해 도내 항공업체와 항공기 부품개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투자상담을 하고, 경남도 항공산업 현황과 투자환경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이 기간 중에 프랑스 뚤루즈에 소재한 세계 1위 항공기업인 에어버스사를 방문해 항공산업을 벤치마킹하고, 동북아 항공산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경남 항공산업의 비전도 설명할 계획이다. 오춘식 투자유치단장은 “세계 최대 항공박람회인 파리에어쇼에서 경남의 항공산업 인프라와 투자환경,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 등 경남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외국 항공기업들의 투자를 적극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의 생산액 86.4%, 사업체수 67.2%, 종사자수 81.8%를 차지하는 국내 항공산업의 최대 집적지로서 항공우주산업 인프라와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 등 연구·지원 및 교육훈련을 위한 최적의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창원=황상욱 기자 soo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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