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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경제 9.5% 성장 전망

올해 중국 경제는 작년 수준에 조금 못 미치는 9.5%의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라고 중국 관영 연구기관인 국가신식중심(國家信息中心)이 10일 전망했다. 국가신식중심은 이날 중국청년보를 통해 공개한 보고서에서 올해 중국의 소비자물가가 정부 목표치인 약 4% 선에서 잡힐 것이며, 소비진작 효과가 완화되면서 성장률은 지난해 10%보다 소폭 낮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정자산 투자는 부동산 긴축 조치 등의 여파로 주춤해 2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세계경제 불확실성 때문에 수출증가율도 전년(31%) 대비 하락한 16%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수입은 약 20% 늘어나 올해 무역 흑자는 지난해 1,831억달러보다 줄어든 1,650억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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