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사진) 제너시스 BBQ 회장은 2일 윤동주문학사상선양회와 계간 ‘서시’가 주관한 제7회 윤동주상 시상식에서 민족상을 수상했다. 프랜차이즈 산업을 통해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해외 진출로 한국 외식문화 발전과 국가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다.
한편 김용택 시인은 ‘내가 살던 집터에서 마지막 기념 촬영’ 외 4편으로 문학대상을, 박성우 시인은 ‘어떤 통화’ 외 4편으로 젊은작가상을, 이성애 소설가는 ‘귀향’으로 해외동포문학상을 받았다. 이밖에 평화상은 곽덕훈 EBS 사장, 예술상은 김종환 미래성형외과 원장이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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