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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브랜드 하우징 페어] 현대산업개발, 12개지역 6,947가구 공급


현대산업개발은 9월 이후 전국 12개 지역에서 ‘I’PARK‘ 6,947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현산은 올 상반기 부동산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총 8,009가구를 공급한 데 이어 10월 이후 ▦서울 2개 지역 455가구 ▦수도권 4개 지역 2,393가구 ▦지방 6개 지역 4,099가구 등을 공급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9월에는 경북 포항 북구 창포 토지구획정리지구 내에서 포항 창포 I’PARK 4차 122가구를 분양한다. 모두 36평형으로 오는 2007년 입주예정이다. GS마트가 가깝고 이미 입주한 1차, 입주 예정인 2ㆍ3차와 함께 총 1,25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10월에는 충남 아산 풍기동 일대에 34~54평형 869가구가 지어진다. 2007년 12월 입주로 고속철 천안역사에서 1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같은 달 대구 수성구 파동에서 33~66평형 370가구를 공급한다. 11월에는 2006년 하반기 조성 예정인 인천 남동구 도림지구 내에 33~55평형 346가구, 원주 단구동에서는 24~66평형 1,451가구를 분양한다. 원주 단구동 I’PARK는 사업지 동쪽으로 치악산이 있고 서쪽으로 원주천이 흘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이 밖에 경기 오산 고현동에는 32~40평형 667가구가 들어서며 전주 덕진구 송천동 일대에 37~67평형 792가구가 공급된다. 한편 서울에서는 마포 유원 성산 및 송정동 장미, 세림 재건축 아파트의 조합분이 오는 12월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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