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존의 칫솔모인 ‘트리플 액션모’는 일반칫솔과 비슷하게 디자인 되어 익숙한 칫솔질 그대로 사용이 가능해, 전동칫솔을 사용해 보지 않은 소비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중 ‘파워팁 칫솔모’는 닿기 힘든 가장자리 어금니 뒷부분을, ‘짧은 고정 칫솔모’는 치아표면을, ‘긴 세정모’는 치간과 잇몸선 깊숙한 곳까지 닦아준다.
이 세 칫솔모를 활용한 ‘트리플존 클리닝’의 3차원 세정방식은 플라그를 일반칫솔 대비 최대 2배 더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압력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치아에 필요 이상의 압력이 가해지면 스스로 압력을 조절하고, 핸들 부분에 불이 켜져 이를 알려준다. 이외에도 치과의사 권장 칫솔질 시간인 2분이 되면 진동을 통해 충분히 칫솔질 했음을 알려주며, 칫솔모 색깔을 통해 리필모 교체 시기를 알려준다.
오랄-비 관계자는 “신제품 트라이존은 상하로 움직이는 칫솔질의 움직임을 구현해줘 익숙한 좌우 칫솔질만으로도 플라그 제거를 2배 더 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라며“한 번 경험하면 그 깨끗한 느낌을 잊을 수 없어 계속 사용하고 싶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랄-비는 트라이존 3000과 더불어 ‘트라이존 500’, ‘트라이존 바이탈리티’를 함께 출시했다. 전국 백화점 및 대형 할인마트, 온라인 몰, 양판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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