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되는 야영장은 전기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 야영장과 제1야영장 등 2곳이다.
전기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 야영장은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http://www.knps.or.kr) 예약시스템에서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다.
제1야영장은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으나 선착순이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영동지방에 내린 폭설로 지난 2월 11일부터 야영장 4개의 운영을 모두 중단했다.
공원사무소는 나머지 2, 3야영장은 제설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시설물을 점검한 뒤 개방할 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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