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의장 "캄보디아 보건의료사업 지원에 최선"

정의장 “캄보디아 보건의료사업 지원에 최선”

훈센 총리와 코이카 설립 안과병원 개원식 참석

정의화 국회의장은 13일 “캄보디아 정부가 각별한 애정을 갖고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국민 보건의료사업의 지원을 위해 한국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캄보디아를 공식 방문 중인 정 의장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지원 사업으로 건립된 현지 ‘앙두엉 안과전문 병원’ 개원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축사를 통해 “두 나라 국민이 지난 4년간 함께 땀 흘려 건설한 이 병원은 캄보디아 국민의 안과질환 예방과 치료뿐 아니라 두 나라의 밝은 미래와 영원을 뜻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앙두엉 병원은 양국 국민의 마음도 눈도 더욱 빛나고 건강하게 만들어 두 나라의 미래를 밝혀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이어 “캄보디아는 어려운 세계경제 속에서 매년 7% 이상의 경이적인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면서 “훈센 총리를 비롯한 정치 지도자들의 러더십과 근면 성실한 국민의 노력이 더해진 결과”라고 평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