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2,798㎡의 부지에 지하5층~지상13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를 짓는 것으로 토지주와 하나다올신탁이 지주공동 방식으로 시행하고 CJ건설이 책임 준공을 맡는다. 이달 말 착공과 함께 분양할 예정이며 2015년 2월 준공될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는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강변북로ㆍ동부간선도로ㆍ내부순환도로 등 서울시내 주요 간선도로와의 연계성이 뛰어나다. 서울숲공원도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공제회 관계자는 "토지확보와 인허가가 완료돼 리스크가 없을 뿐만 아니라 우선수익권(1순위) 보장을 비롯한 시공사 책임준공, 미분양 담보대출 확약 등을 통해 리스크를 보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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