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호 서울경제신문 기자가 세계표준의날 기념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부는 13일 서울 논현동 대한건설회관에서 '2010년 세계표준의날' 기념식을 열고 개인 31명과 11개 단체에 훈ㆍ포장을 수여했다. 우 기자는 공학한림원 지식재산기본법 자문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면서 표준ㆍ특허ㆍ제도 등의 문제점을 지적해 바로잡고 그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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