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우표는 우정사업본부가 지난해 ‘연하’를 주제로 개최한 제18회 대한민국 우표디자인 공모대전에서 금상 이상을 받은 작품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대상이 되는 수상작은 일반부 초줘엉(미얀마)씨의 ‘힘찬 새해’, 노만비이삭(필리핀)씨의 ‘즐거운 새해’, 청소년부 권윤진양의 ‘행복한 새해’와 신유미양의 ‘사랑이 가득한 새해’다. 우표 안에는 수상자의 이름이 표기됐다.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은 “2014년에는 힘차게 도약하는 말처럼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