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은 24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와 방제 품질제고를 위해 부산, 울산 등 9개 피해 극심 지역 담당 과장을 긴급 소집해 경북 포항시 기계면 주민센터에서 현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규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이날 “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의 주요 원인 중의 하나인 감염 피해목이 불법으로 사용되는 사례가 없도록 4만여개 전국 소나무류 유통·취급업체에 대한 일제 단속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제공=산림청 |
|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