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디지털은 ITC에 삼성전자와 노키아, 화웨이, ZTE의 스마트 기기를 미국 내 수입 금지해 달라고 2일 요청했다. 자신들이 보유한 무선통신 관련 특허 7건을 위반했다는 이유에서다. 삼성전자 제품 가운데는 아티브S, 갤럭시 노트, 갤럭시 노트2, 갤럭시 노트 10.1, 갤럭시S3, 갤럭시 스텔라, 갤럭시탭 2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디지털은 미국 델라웨어 연방지방법원에도 비슷한 내용의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포스 페이턴츠는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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