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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초 동안 한 종목 기술적 분석 서비스
■종목 퀵서비스(오전 11시)
형편없는 수익률에 한숨 쉬고 있다면. 매수·매도를 고민 중이지만 타이밍을 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평일 오전 11시, 서울경제TV의 생방송 '종목 퀵서비스'를 주목하자.
'종목 퀵서비스'는 여타 종목상담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세심한 분석을 자랑한다. 이미 수익률로 검증받은 전문가가 출연, 정해진 시간 100초 동안 한 종목당 기업분석은 물론 기술적 분석, 꼭 체크해야 할 변수까지 세밀하게 진단해준다.
'종목 퀵서비스'에는 제이비스탁 박소영 연구원과 골든이글투자자문 정태근 팀장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종목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또 상담종목 애프터서비스와 전문가에게 점수를 매기는 별점제를 적용해 한층 더 친절하고 업그레이드된 종목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궁금한 내용은 문자(013-3366-0110ㆍ무료)나 전화(02-3153-2610)로 문의하면 된다. 멘토들의 속 시원한 해답이 준비돼 있다.
종목 상담에 참여한 시청자들에게는 이번 주까지 추첨을 통해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반고흐 IN 파리' 전시회 초대권을 증정한다. 주식고수가 되고 싶다면 서울경제TV '종목 퀵서비스'를 놓치지 말자.
안택수 이사장이 말하는 중기육성 전략
■홍현종의 with 人(오후 8시)
중소기업 중흥(中興)이 국가적 소명인 시대. 중소기업 금융을 종합 지원하는 정부 산하 기관인 신용보증기금 안택수 이사장이 이번 주 초대 손님.
지난 1976년 박정희 대통령 시절 설립된 후 37년. 신보는 우리 중소기업들의 금융을 위해서 없어서는 안될 기관으로 성장해왔다.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한 동력이 돼 왔음을 자부한다는 안 이사장은 3선 국회 의원에 재경위원장 출신. 지난 2008년 이후 재연임하며 기업들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여러 보증지원 제도들을 고치고 새로 만들었다.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온라인 대출 장터와 일석e조보험은 신보의 대표적 히트 신상품, 또한 고객 친화적 제도로서 모바일 기반의 현장 원스톱 보증 서비스, 포괄여신한도 보증제, 1인 창조기업 및 사회적 기업 보증 프로그램, 기업 주치의 제도 등 다양한 지원책들을 기업들이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를 안 이사장이 직접 설명한다. 미래 비전으로 지금의 기금형 준정부기관에서 가칭 '한국기업금융공사'라는 공사형 금융 공기업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는 안 이사장으로부터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대기업들과 은행들이 가야 할 방향에 대한 전문가로서의 전략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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