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는 북한의 메시지를 직접 알고 있는 이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 북한이 미국을 회담장으로 이끌기 위해 추가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4차, 5차 핵실험과 함께 로켓 발사를 아마도 올해 안에 실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이어 “미국이 북한 정권 교체 시도로 보이는 정책을 포기하고 북한과 협상에 나서지 않을 경우 북한은 추가 핵실험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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