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억원이 투입되는 만화의 경우, 웹툰에 대한 전략적 지원이 눈에 띈다. 연재지원, 중단편 지원 등 전통적인 출판만화 지원은 물론이고 뉴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웹툰의 해외 진출 지원사업을 신설하는 등 국내외 웹툰에 대한 지원이 대폭 확대 됐다.
총 75억원이 투입되는 애니메이션은 방송 총량제 확대 실시에 발맞춘 다양한 형태의 본편 제작 지원이 주목된다. 캐릭터 분야에는 총 63억원을 투입해 창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캐릭터 개발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문의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 콘텐츠종합지원센터(156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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