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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보안관’ 활동 개시

서울메트로 1ㆍ2호선에 40명 투입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지하철 이용 시민의 불편과 불안을 줄이기 위해 발족한 ‘지하철 보안관’ 40명이 22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40명의 지하철 보안관은 2인 1조로 정해진 구역의 역사와 전동차를 돌며 범죄 예방과 질서 저해자를 단속하고 노약자나 교통약자들의 도우미 역할도 한다. 1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이들은 2주간 지하철 경찰대로부터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비롯해 범죄 대응요령, 소방ㆍ응급조치 교육 등을 수료했다. 서울메트로는 혼잡하고 불편신고가 많은 1, 2호선에 지하철 보안관 40명을 우선 투입하고 향후 40명을 추가로 선발해 단계적으로 3, 4호선에도 배치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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