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전시, 200석 규모 삼성화재해상보험 TM센터 유치

29일, 대전시청에서 업무협약 체결

대전시가 200석 규모 삼성화재해상보험 TM(텔레마케팅)센터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대전시는 염홍철 대전시장과 최영무 삼성화재해상보험 전략영업총괄이 29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삼성화재해상보험의 TM센터를 대전에 신설하기로 하는 TM센터 신설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해상보험은 대전에 TM센터를 신설해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대전시는 삼성화재해상보험 TM센터 신설 후 안정적 정착을 위한 행정을 지원하게 된다.

삼성화재 TM센터는 대전 둔산동과 은행동에 신설돼 2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삼성화재해상보험은 1952년에 설립돼 60년간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춰 자동차, 화재, 장기보험 등을 판매하고 있는 우리나라 손해보험 분야 1위 기업이며, 대전에 연고를 두고 있는 블루팡스 프로배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삼성화재는 블루팡스 배구단의 연고를 대전에 두고 있어 시민과 아주 친근한 기업인데 이번에 텔레마케팅 설치 통해 200여명의 일자리 창출까지 약속해 줘서 감사하다”며 “센터 설립과 인력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영무 삼성화재 전략영업총괄은 “지속 가능한 발전과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적 배려가 많은 도시, 대전에 텔레마케팅센터를 설치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사회적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은 물론 시민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