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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26ㆍ사진)가 데뷔 13년만에 국내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SM엔터테인먼트는 "BoA가 오는 1월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BoA Special Live 2013~ Here I am~'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BoA가 데뷔 이후 국내에서 선 보이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로 올해 발매한 정규 7집 앨범 'Only One'에서 보여준 다채로운 음악과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김은아 SM엔터테인먼트 홍보팀장은 "BoA는 이미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를 비롯한 대규모 콘서트를 진행했던 풍부한 경험이 있다"며 "라이브 실력과 세련된 무대 매너를 마음껏 발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켓은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G마켓(http://ticket.gmarket.co.kr)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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