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 북구署, 친누나 흉기로 찌른 정신분열증 20대 검거

부산 북부경찰서는 18일 친누나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김모(2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7일 오전 4시17분께 북구의 한 아파트 자신의 방에서 자고 있던 친누나(34)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1년 전 정신분열증으로 부산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퇴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경찰에서 “누나가 나를 감시하고 괴롭힌다고 생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와 김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