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내 골프장, 잔류농약 검사서 '안전'

경기도는 도내 137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농약잔류량 검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도내 137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하반기 농약잔류량 검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골프장에서 사용이 금지된 고독성농약과 잔디용 품목 미등록농약 등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골프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잔디용 품목 등록농약만 67개 골프장에서 163건이 검출됐다.

골프장내 설치된 인공연못에서 밖으로 흘러나가는 최종 유출 수에서도 농약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왔다.



이정복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골프장에 대한 농약 잔류량 조사와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6년 동안 사용이 금지된 농약이 한 건도 검출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