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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연예계 대표 커플 김주혁-김지수 '결별' 측근 "이번엔 재결합 어렵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김주혁-김지수 커플이 헤어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나무액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김주혁-김지수 커플이) 3개월 전에 결별했다. 정확한 이유는 알지 못하지만 자연스럽게 헤어졌다"며 "두 사람은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03년 SBS 주말드라마 '흐르는 강물처럼'에 함께 출연하며 극중 연인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7년이나 사귀며 대표적인 장수 커플다운 다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지수는 2005년 김주혁의 아버지 고 김무생의 빈소를 지키며 굳건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끝내 결별 소식을 알리며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서로 바쁜 생활을 하다 보니 만날 기회가 적어진 게 아니냐는 추측이 조심스레 나오고 있을 뿐이다. 김주혁의 한 측근은 "2개월 전에 두 사람이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7년의 연애기간 동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기를 거듭했지만 이번 만큼은 재결합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이 아직도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주혁은 결별의 아픔 탓인지 휴대전화 번호를 바꿨다. 김지수도 블로그에 현 심경을 반영한 듯한 '지나가리라'는 문구를 적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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