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영애 오산시보건소장은 서울 대한약사회 강당에서 열린 대한약사회 이사회에서 제39회 약사금탑상(공직부문)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약사금탑은 대한약사회가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왕 소장은 공직약사로서 마약류 관리 분야에 탁월한 지도관리 능력과 업무추진 능력을 평가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왕 소장은“약사의 신분으로 받은 약사금탑상은 지금까지 수상한 그 어떤 상보다 가장 값지고 소중한 상”이라며“앞으로 더욱 노력해 오산시 보건행정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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